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6일 '제4차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맞아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렛츠런파크 제주 근무 임직원으로 구성된 렛츠런 엔젤스 봉사단이 참여해 소길리와 유수암리 도로변을 걸어 다니며 버려져 있는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