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에서 10일 3일간 펼쳐진 섬소년 승마캠프!
제주도 현장에서 진행되었어요.
총 15두의 한라마가 사용되었던 이번 캠프에는 전라남도 진도와 임자도,
그리고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유소년 승마선수 약 6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제주도에서는 현재 8개 승마클럽에서 활동 중인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장애물 비월경기 등 부문을 출전하면서
승마캠프 현장이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렛츠런재단은 지난해 부터 유소년 승마 활성화르르 위해 진도와 임자도의
유소년 승마 활동을 지원해 왔어요.
캠프에서는 승마교류전을 비롯해 마사회 소속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멘토링, 인천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금메달리스트 전재식 렛츠런승마단 감독의
'클래식걸의 마(馬) 케스트라 공연' 등 이벤트가 펼쳐졌어요.
더불어 렛츠런재단이 지원한 유소년 승마 선수들은 전국체전 마장 마술 2위에
입상하고, 말산업 특성화고교 및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말산업 이미지 개선 사업을 위해 펼쳐지는
렛츠런재단의 지원 활동!! 승마캠프가 펼처졌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