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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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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리자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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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종로구 광장시장과 통인시장에서 전통재래시장 장보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정부에서 전국에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하고자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과 통인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어르신(120분)에게 그 지역시장에서만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당일 하루에 다 소진하여 즉각적으로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 또한 지역 상품권을 발급받은 어르신들은 신체적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느껴 자원봉사자가 1:1 매칭 형식으로 지원하게 함으로써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게끔 하였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김낙순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확산됨에 따라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중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은 특히 더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전통시장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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