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의 소외이웃과 자원봉사자 등 170여 명이 동계패럴림픽 미국 대 일본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이날 경기 관람은 한국마사회가 후원한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 재단과 과천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소외이웃과 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해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 렛츠런 재단에 감사하다”며 “경기 관람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봉사자들과 함께 살기좋은 과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
출처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35014
▲ 과천시자원봉사센터가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등 170명을 대상으로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진
미국과 일본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